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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 찌르는 매캐한 냄새…현대아울렛 화재 일주일째, 원인은 아직
3일 오전 7시45분 대전시 유성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지하주차장 입구엔 경찰이 설치한 ‘수사중 출입금지’라는 커다란 현수막이 보였다. 지상에서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 자동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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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일 만에 완판 '볼보C40 리차지' 대해부 [車~알칵]
또 새 전기차가 나왔습니다. 사전 계약 5일 만에 초도 물량 1500대가 완판된 물건이라고 하네요. 지금 계약하면 언제 나올지 영업사원도 정확히 알 수 없다고 합니다. 코로나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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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 마르샤 제원과 외관-실내장식
◇실내장식=전체적으로 쏘나타Ⅱ와 비슷하다.대시보드(계기판과 조수석앞부분)색깔만 쏘나타(회색)와 달리 브라운색이다. 계기판틀의 경계부분과 오디오박스,좌석 팔걸이부분만 장미무늬 플라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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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궁연의인카문명] TV서 본 ‘한국판 집시 가족’ … 아이들 안전은 어디에
얼마 전 한 지상파 TV에서 중고 소형 버스를 집으로 개조해 여행을 떠나는 어느 가족의 다큐멘터리가 방송됐습니다. 고급 트레일러를 타고 떠나는 낭만적인 여행과 달리 살던 집을 정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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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험금 타내려 아내 살해 30대 영장
보험금을 타내려 교통사고를 위장, 자신의 아내를 살해한 인면수심(人面獸心)의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. 인천 서부경찰서는 31일 살인 혐의로 한모(32)씨에 대해 구속영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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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물면허’ 기자 드라이빙 스쿨에 가다…일반인이 레이싱 기술을 배워둬야 하는 이유
지금은 다소 엄격해졌지만 한국의 운전면허엔 ‘물면허’란 별칭이 붙었다. 직각주차(T 코스)는 ‘운전대 두 바퀴 반 돌리고 후진’ 등 일종의 ‘공식’만 외우면 됐다. 주차 브레이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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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대한 아들 면회 갔다가 참변…교통사고로 4명 사망·1명 부상
20일 오후 6시 4분쯤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육군 7사단 숙소 앞 460번 지방도 인근에서 김모(53)씨가 운전하던 쏘렌토 승용차가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았다. [사진 강원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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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주인님은 책이나 보세요"…벤츠 무인차 F015 타보니
지난 22일 샌프란시스코 인근 알라메다 카운티에 있는 해군기지. 남성이 '휴대전화 앱'으로 자동차를 호출했다. 그러자 우주선 같은 매끈한 은백색 승용차가 차고를 빠져나왔다. 영화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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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그쇼 난입한 트랜스젠더…美 인기 코미디언 피습, 무슨일
미국의 인기 코미디어 데이비드 샤펠. AP통신=연합뉴스 에미상과 함께 코미디 앨범으로 3년 연속 그래미상을 받은 미국의 인기 코미디언 데이비드 샤펠이 공연 중 무대로 난입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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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개처럼 죽었다" 경찰 총 60발 맞고 즉사한 흑인…美 뒤집혔다
미국에서 교통 단속을 피하려던 흑인 남성이 경찰관들이 쏜 총알 60발을 맞고 즉사하는 사건이 발생해 과잉 대응 논란이 일고 있다. ‘제2의 조지 플로이드 사건’이 될 수 있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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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차가운 날씨에도 배터리 성능 저하 없어…승차감 ‘갑’"[주말車담]
아우디의 순수 전기차 e-트론 스포트백. 안정적인 차체와 부드러운 승차감이 인상적이었다. 사진 아우디 아우디는 수입차 브랜드 중 전동화 전환 속도가 가장 빠르다. 지난해 최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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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르쉐 타고 아버지뻘 행인에 "이 XXX야"…발로 차 기절시켰다
[중앙포토] 횡단보도 앞에서 시비가 붙은 50대 남성을 발로 차 기절시킨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.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(전범식 부장판사)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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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차로 '차박' 해봤다…8시간 에어컨 켠뒤 충전량에 '깜놀'
3일 새벽 강원 평창군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휴게소 광장이 열대야를 피해 온 피서객들이 타고 온 캠핑카로 가득하다.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계 없음. 연합뉴스 제네시스의 첫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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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90㎝ 물길도 거뜬"…럭셔리 SUV '올 뉴 레인지로버' 가격은
지난 23일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가 올 뉴 레인지로버로 강원도 홍천에서 오프로드 시승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. [사진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] 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(SUV)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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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브레이크 밟으면…" 울산 '51구역'의 비밀
가속 페달에 지그시 힘을 주다가 끝까지 밟았다. 계기판의 속도계가 순식간에 220㎞까지 올라간다. 3800cc 신형 엔진이 굉음을 뿜어낸다. 몸은 오른쪽으로 완전히 기울었다. 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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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 속으로] 3만원에 체험하는 카레이싱 … 스피드보다 안전이 먼저
━ 현대드라이빙스쿨 참가기 지금은 다소 엄격해졌지만 한국의 운전면허엔 ‘물면허’란 별칭이 붙었다. 직각주차(T 코스)는 ‘운전대 두 바퀴 반 돌리고 후진’ 등 일종의 ‘공식’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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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가 4년 공들인 전기차 '아이오닉5'…최대 장점은 이것 [영상]
장재훈 사장(오른쪽)을 비롯한 현대자동차 경영진이 신차 아이오닉5를 소개하고 있다. [사진 현대차] 현대자동차가 수년간 공들여 개발한 첫 전용 전기차 ‘아이오닉5’를 시장에 내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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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음주 역주행’ 배우 채민서 “과장된 기사 있다” SNS 글 삭제
[사진 SNS 캡처] 음주운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배우 채민서(38·본명 조수진)씨가 1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를 통해 입장을 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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튜닝 두 얼굴 … 브레이크 멋지게 보이려 구멍 뚫어도 OK
이모(42·대구시 대명동)씨는 올 초 승용차를 운전해 대구 팔공산을 지나는 도로를 달리다 사고를 냈다. 약간 파인 도로를 지나자마자 차가 균형을 잃고 오른쪽으로 쏠리더니 가드레일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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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6 중앙신인문학상] 소설 부문 당선작 - 곰씨의 동굴
━ 학교 컴퓨터 앞에 웅크리고 앉은 남자, 그는 매일 하얀옷을 입고 절을 했다 [그림=화가 김태헌]습관처럼 나이를 헤아리곤 했다. 다가올 겨울이 지나면 스물여섯이었다. 스물여덟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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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차 큰 기쁨, 숱한 서민의 꿈 싣고 달렸는데 …
김재남 이사(오른쪽)는 “다마스가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워줬다”고 말했다. 왼쪽은 그와 함께 화물운송 법인을 설립한 지동준 대표.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“일본은 생계용·가정용 보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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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차 값이 내릴 때도 있네" 현대차, 최대 100만원 싼 '2017' i40 출시
현대자동차가 가격을 최대 100만원 내리고 편의사양은 보강한 ‘2017 i40’를 출시한다. 현대차는 왜건은 최대 100만원, 세단은 최대 74만원 가격을 인하하면서 편의사양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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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옷 입은 미니밴, 휴가 때 안성맞춤
기아차가 26일 ‘더 뉴 카렌스’를 출시했다. 기존 모델의 디자인과 옵션을 개선한 부분변경 모델이다. 가격은 2000만~2410만원. [사진 기아차]기아차가 5~7인승 미니밴 ‘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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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-컨슈머리포트] 쏘나타, 화려하고 소음 작아 … 캠리, 내부 넓고 연비 좋아
국산 패밀리 세단의 대표 주자인 현대차 쏘나타, 최근 가격 인하로 맞불을 놓은 도요타 캠리. 한·일 양국 자동차 업계를 대표하는 두 차종이 세 번째 ‘J-car 컨슈머리포트’에서